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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월) 더위가 만만치 않았다. 오늘(13일·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도 맑은 날씨에 일사가 강하고 바람이 약해 중부지방 최고기온 33℃, 남부지방은 35℃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현재까지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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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지 케이웨더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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