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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22일·월) 새벽부터 강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특히 중북부 지방으로 오늘 새벽부터 낮사이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예상되는 비의 양은 40~80mm(많은 곳130mm이상)”라고 전망했다.
반면 남부지방은 오늘도 30℃를 웃도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 광주·전주·부산 31℃, 대구 32℃, 제주 33℃예상된다.
한편,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는 장마전선은 수요일(24일) 남하하면서 목요일(25일)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황지영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fallinginhjy@onkweath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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