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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오늘(29일·월)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앞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로는 30~80mm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지방과 전남, 경북남부와 경남으로는 10~3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오늘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에 서울, 경기, 강원도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낮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자주 내릴 전망이다.

전해상에 비가 온 후 개겠고,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 것으로 보인다.




차수지 케이웨더 기상캐스터 ctsuji@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