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화) 새벽까지 영남지역의 비가 그치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개겠지만,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한낮 기온은 25℃로 선선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경상동부와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하여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 낮 최고 기온은 18℃~28℃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수도권, 충청권, 전라북도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 대구, 경상북도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 그 밖의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수도권, 충청권, 전라북도 오전 ‘나쁨’, 오후 ‘보통’ / 그 밖의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3.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 수요일(4일) 강원영서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신지수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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