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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민간 기상예보업체 케이웨더는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1일과 22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21일 금요일은 남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의 비는 22일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면서 "비가 그친 뒤 토요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23일 일요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보고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지향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 weather.jihy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