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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되겠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발령 중인 폭염 특보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고, 밤에는 남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케이웨더 이용섭 예보관은 “오늘 충청 및 전라도는 높게 오른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서 밤사이 한때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온은 아침최저는 서울 23도, 광주 24도로 전국이 19~2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최고는 서울 31도, 광주 34도 등 어제보단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동부에서 2~4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불볕더위가 계속되겠고, 22일은 경기와 충청서해안에,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온케이웨더 기상뉴스 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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