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인해 가려지는 화장으로 인해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싶은 요즘입니다. 올 봄 트렌드는 짧거나 어중간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올 봄에는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인지 날씨와 생활정보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뱅 숏커트는 짧은 머리에 앞머리를 내려 러블리하거나 트렌디함을 연출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트렌드는 눈썹 위로 일정하게 자른 처피 뱅이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앞머리를 짧게 내릴수록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스타일 변신에 더할 나위 없지만 처피 뱅의 짧은 앞머리가 부담스럽다면 눈썹 기장의 앞머리에 컬을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머리끝이 어깨 라인에 닿아 제멋대로 뒤집어지고 말리는 중단발 길이를 우리는 흔히 거지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2020년 패션 피플들의 헤어 스타일을 보면 긴 머리도 어깨 길이로 싹둑 자르고 싶어질 만큼 세련되고 멋스럽습니다. 본연의 머리 컬 상태에서 모발 기장을 자신의 어깨 라인에 맞춰 층 없이 뭉뚝하게 자르는 것이 스트레이트 미디엄 헤어의 포인트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시즌마다 유행하는 머리 스타일이 달라지는데요. 가장 쉬우면서도 변화가 큰 머리스타일로 올 봄 트렌디함을 따라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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