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스크 때문에 화장이 지워져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마스크로부터 메이크업을 지켜줄 수 있는 픽서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스크를 쓰면 습기가 차고, 마스크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으면서 메이크업이 들뜨고 지워지기 쉬운데요. 이럴 땐 메이크업 픽서가 제격입니다.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되고, 얼굴과 20c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 시켜주시면 되는데요. 얼굴에 분사한 후에는 두드려서 흡수시키면 안되고 자연적으로 마르게 두시면 됩니다.
립은 메이크업 중에서도 자주 신경써줘야하는데요. 특히 요즘같이 마스크를 쓸 때는 더욱 잘 지워지기도 합니다. 이럴 땐 립 픽서를 사용하면 좋은데요. 립 픽서는 입술에 바른 색조 제품을 더 오래 지속시키기도 하지만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립 컬러를 바른 후에 립 픽서 적당량을 입술에 펴 바르고 1분 정도 건조 시켜주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다른 픽서들이 많은데요. 마스크로 인한 메이크업을 고정시키는 것보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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