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김단비입니다. 요즘 날씨는 좋아도 집 밖에 선뜻 나서기가 꺼려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차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면서 각종 행사나 모임 등이 취소되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주말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볼 만한 인생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98년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SF 장르의 영화인데요. 30년간의 평범한 일상이 알고 보니 모두 조작된 ‘쇼’였다는 반전 요소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적인 걸 떠나 무섭기 까지 했던 영화’라는 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98년도에 개봉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다시 봐도 흥미진진한 영화 첫 번째는 <트루먼쇼>입니다.
두 번째 영화 <쇼생크탈출>은 트루먼쇼보다 4년 더 일찍, 94년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주인공이 주립 교도소 쇼생크에서 탈출하는 내용인데요. 영화에 담긴 ‘희망’이라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한 요소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죽기 전 꼭 봐야하는 영화 1위’로 꼽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2004년에 개봉한 로맨스 장르의 이 영화,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이 영화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짙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두고 ‘아름다운 영화’, ‘동화 같은 영화’라고 평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시 볼 만한 인생영화 세 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는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고전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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