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용품, 학생용 가방 등 235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 해당 제품에서 납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카드뮴 등이 초과 검출되어 안전기준에 충족하지 못한 12개 업체 13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오전 경기 군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리콜명령된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선 [ppljs@newsis.com] Copyright 뉴시스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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