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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린뉴딜 주요 과제인 ‘녹색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태양광 등 6대 유망기업 4000개를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을지로에서 간담회를 갖고 그린뉴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의 후속 조치인 에너지혁신기업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 수요관리 등 에너지신산업에서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산업부는 에너지신산업 서비스 시장을 현재의 2배인 8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6만 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8년 기준 전체 에너지혁신기업은 2000여개로 전체 벤처기업(3만7000개)의 5.5% 수준이다. 이번 대책은 태양광 운영·관리(O&M), 분산전원 가상발전소, 풍력 지원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관련서비스, 에너지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등 6대 핵심 유망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에너지혁신기업의 성장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이행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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