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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황사와 먼지폭풍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황사 전문가들을 제주로 초청해 ‘모래 및 먼지폭풍 조기경보시스템 조정위원회’, ‘국제 황사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모래 및 먼지폭풍 조기경보시스템 조정위원회’에서는 각 지역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발간될 ‘전 세계 모래 및 먼지폭풍 종합평가보고서’에 대한 최종 검토가 있을 예정이다.
기상청은 ‘국제 황사공동연수회(2016 International Asian dust and Aerosol Workshop)’를 21일 국립기상과학원에서 개최한다. △황사 관측 및 감시기술 △수치모델을 통한 황사 예측기술 △황사와 질병 유발과의 관계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황사와 미세먼지 문제는 가장 신속하게 대처하고 극복해야 할 주요 환경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공동연수회를 통해 논의될 국가 간 황사 관측자료 공유는 황사·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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