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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기후변화에 따른 어종변화 대응 모색
25일 연근해어업 어종변화 전문가 회의 개최
  2016-05-25 13:45 최유리   

 

전 세계적 이상기후 발생과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 변화 등으로 인해 영양염류, 먹이생물 등 어장환경이 바뀌면서 난류성 어종은 증가하고 한류성은 감소하는 등 수산자원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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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연근해 어종변화 대응 태스크 포스’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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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영양염류, 먹이생물 등 한반도 주변 해양생태계 구조를 분석하고 한국형 생태계 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연근해 어종변화예측 인공지능(AI) 서비스 지원사업의 내용과 효과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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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계 모델 개발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후변화 수산분야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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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인공지능 활용한 어황예측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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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47년간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는 1.18℃ 상승하여 세계 평균인 0.38℃를 3배 이상 상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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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가 우리 수산업 특히 연근해어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수산자원 변화에 대비한 정책을 더욱 능동적으로 추진하고자 올해 3월부터 어업인 및 전문가 들과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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