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3월, 케이웨더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 기상캐스터 이수정입니다:^)

저는 여러 방송국에서 MC, 앵커, 라디오 진행 등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방송에 대해서는 조~금 아주 조금 자신이 있었는데..

케이웨더에 입사하고부터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케이웨더에 입사한지도 어느덧 3주차에 접어 들었는데요~

교육 이튿 날까지만 해도 기상이 넘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야말로 멘붕이었어요..

방송경력과는 상관없이 기상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정보를 활용하는 등의

전문적인 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캐스터'라고 불릴 수 있는 직업이더라구요.

저는 뭐든 일을 시작하면 제대로 해야 편하게 잠드는.. 조금은 피곤한 성격이에요ㅜㅜ

그래서! 좋은 방송을 위해 밤 낮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당!

4월 11일, 지난 월요일에 드디어 첫 방을 했어요!

긴장한 탓에 실수도 있었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아직 선배님들의 뛰어난 실력에 비해 1/100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많은 분들에게 쉽고 정확한 방송을 전하겠습니다♥

케이웨더와 더불어 '캐스터 이수정'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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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상캐스터 lesujung@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