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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을 맞이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2013’이 서울·광화문·청계광장 및 도심을 연결하는 거리(청계천로·태평로·덕수궁돌담길)에서 펼쳐진다.
또한 이달 3일(목)·4일(금) 양일간 펼쳐지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홈페이지( www.seouldr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주말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팡팡 터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2013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서울억새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공연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sculture.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프로그램, 우천 시 공연 취소 등이 있어 방문 및 관람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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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