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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미세먼지 등 환경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18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가 개최된다.
양국은 양자·지역 차원의 환경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공동위원회에 우리측은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이, 중국측은 궈 징(Guo Jing) 환경보호부 국제합작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환경협력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최근 국내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양국 관심사항인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황사, 수질 오염 예방 및 관리, 환경산업과 기술, 해양오염 대응 등에서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등 지역 차원의 환경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는 1993년 체결한 한·중간 환경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순환 개최해왔다. 이를 통해 환경기술 및 해양환경 연구 등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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