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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과 기상에 대한 예측정보를 활용해 국민들의 안전한 바다체험을 위한 생활해양예보지수를 제공한다.
해수욕지수는 전국 5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권역별·해수욕장별 정보를 제공하며 스킨스쿠버지수는 동·남해의 10개 다이빙 포인트에 대한 지수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4개의 갯벌체험장과 바다갈라짐현상이 나타나는 11개 지역에 대한 체험가능시간과 지수도 서비스 하고 있다. 각각의 지수는 ‘매우좋음,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의 5단계로 구분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 중에 ‘바다낚시지수’를, 9월에는 ‘뱃멀미지수’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해역에서 선박운항에 필요한 파랑, 해수유동 등 해양예측정보를 단계별로 지수화한 ‘선박운항안전지수’와 해상물동량 및 위험물 취급량이 많은 주요항만에 대한 ‘항만해양안전지수’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올해 해양예보과가 신설된 만큼 앞으로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해양에 대해 알고,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해양방송 온바다(Onbada)의 ‘바다좋아?!’에서는 해양예보지수와 더불어 주변관광지와 해양축제, 바다상식 등을 한국낚시채널(F-TV)과 연계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서도 해양·기상정보와 함께 해양예보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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