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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가 ‘다중모델 확률예측 시스템 및 방법(Multi-model probabilistic prediction System and Method)’이란 기술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번호 제1409316호)를 취득했다.
이 특허기술은 APEC 기후센터 민영미 박사가 부산대학교(이준이 교수) 및 포항공대(국종성 교수)와 공동연구·개발한 것으로 기후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APEC 기후센터만의 독자적인 예측 기법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 특허는 다변수 순차적 패턴투영기법(Multi-variable Step-wise Pattern projection Method·MSPM)을 활용해 다중모델에 참여하는 개별 모델의 오차를 보정하고, 예측 변동 폭을 보정한 우수모델만으로 다중모델 앙상블(Multi-Model Ensemble·MME)을 함으로써 확률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신뢰성 높은 예측정보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다중모델 앙상블이란 여러 모델의 예측정보를 통계적으로 통합함으로써 개별모델의 오차를 제거,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현재 APEC 기후센터를 포함해 세계기상기구(WMO)와 미국, 캐나다 등 기상선진국에서 이를 활용해 계절예측을 생산, 제공하고 있다.
민영미 박사는 “통계적 기법을 활용해 보정된 다중모델 앙상블의 예측정보를 이용, 기후 예측의 불확실한 부분을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또 예측력이 높은 우수 모델을 선정해 다중모델 앙상블을 함으로써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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