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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대장 박정규)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화속노랑고구마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인천기상대는 지난해 지역기후서비스의 일환으로 ‘강화순무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강화속노랑고구마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개발하며, 최종적으로는 ‘강화농업 맞춤형 기후정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인천시 강화군의 속노랑고구마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건강식, 미용식, 무공해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천기상대는 강화지역 주민이 명품 강화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육시기별 주요 기상요소와 최적 수확시기를 조사 및 분석하는 한편 토양수분, 지중온도, 병해충 예측 등 재배 기후조건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단기간 고구마 재배 위험기상요소 등도 제공한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가 개발되면 향후 강화속노랑고구마 재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위젯개발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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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발된 ‘강화순무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의 파종시기 예측정보 예시 화면. <그래픽 제공=인천기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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