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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과학관, ‘천문학 특강·천체 관측행사’ 열어 |
| 14일 오후 7시 30분~10시…목성·오리온 대성운 볼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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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이 오는 14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에서 천문학 특강 및 공개 천체관측행사를 연다.
천문학 특강은 우리나라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매달 열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종대 천문우주학과 이희원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센 자석, 펄사’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펄사는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로 일정한 주기로 전파를 방출하는 특별한 천체다. 초신성(超新星)이 폭발해 만들어지는 펄사는 1967년에 처음으로 발견됐다. 현재는 은하의 형성과 진화나 중력파 등 다양한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
천문학 특강에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공개 천체관측행사가 이어진다. 이날은 달과 목성, 오리온 대성운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체로 달이 밝은 날은 다른 천체를 관측하기에는 좋지 않다. 하지만 이때 목성은 달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의 줄무늬와 위성까지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퍈 천문학 특강의 입장권은 1인당 2000원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http://www.sciencecenter.go.kr)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공개 천체관측행사는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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