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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스토리(341) 자연재해예측 보험상품 개발 박차
  2015-06-08 16:24 최유리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폭염, 폭우 등 악(惡)기상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재물보험의 경제적 손실예상액은 10년마다 2.5배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보험 업계에서 자연재해에 따른 개인·기업의 손실을 보상하는 재물보험상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태풍,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연구와 시설물 현황 등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예측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개발원은 1단계로 과수-태풍 모델 개발을 올해 추진한다. 지난 3월 말 대만의 보험종합서비스기관인 TII(Taiwan Insurance Institute)와 계약을 체결, 태풍으로 인한 과수 피해에 대한 손해율을 측정하는 ‘캣모델 1’을 내년 4월 말까지 개발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캣모델’이란 태풍,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연구와 시설물 현황 등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의 농작물재해보험은 연단위로 손해율이 달라져 평균치를 측정하기 힘들었다. 과거의 자연재해 손실 데이터에만 의존하다보니 정확한 손해율과 보험료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캣모델’이 구축되면 보험사들은 자연재해와 관련된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수만가지 시나리오를 토대로 보다 정교한 보험료 산출과 손해율 측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해마다 기상여건에 따라 달라졌던 보험료와 손해율이 안정화돼 보험료도 저렴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대형 자연재해가 빈번한 대만과 일본, 미국 등은 이미 상용화돼 운영하고 있다. 대만은 지진을 비롯해 태풍, 홍수 등 거대자연재해 예측모델을 보유해 보험요율산출에 활용하고 있고, 일본 역시 거대자연재해 예측모델을 개발·활용해 위험요인을 평가하는 한편 자체 전문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전문적인 날씨보험요율 산출을 위한 '캣(CAT) 모델'을 도입해 태풍을 시작으로 분야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날씨변화에 따른 재무적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인 날씨보험은 1990년대 후반에 도입돼 현재 20여년 가까이 됐다. 날씨위험 관리상품으로는 대재해 날씨보험, 이벤트성 날씨보험, 지수형 날씨보험, 날씨파생상품, 날씨연계증권 등이 있지만 농작물재해보험 등 일부 정책성 보험 위주로만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금액은 1937억 원, 올해는 2102억 원 수준으로 늘어났으나 예상보다 적게 팔려 보험모집 기간을 연장시키는 등 사실상 정체된 상태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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