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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스토리(339) 지중해 ‘사탕무’, 제주 소득 작물 부상
  2015-06-03 17:40 최유리   

 
제주 서귀포시가 매년 반복되는 월동무 처리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탕무 재배 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제주 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백무 대신 신품종 시범재배사업의 일환으로 사탕무 종자를 성산읍의 한 농가(면적 3300㎡)에 뿌려 기르고 있다.
 
이 사탕무는 9~10월께 수확할 예정이며 서귀포시는 올해까지 사업비 4800만 원을 투입해 총 10개 농가, 3.13㏊농지에 시범적으로 재배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설탕 원당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시범재배가 성공해 생산이 가능할 경우 사탕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탕무는 비트, 시금치와 함께 명아주과에 속하는 2년생 식물이다. 열매 하나에 14∼20% 정도의 당이 축척돼 있다. 또한 세계 설탕원료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사탕무는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약 500만ha가 재배돼 연간 약 2억 7000만t이 생산되고 있다. 주요 생산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이며 일본의 경우 북해도를 중심으로 약 6만 5000ha(2011년 기준) 재배돼 350만t의 사탕무를 생산하고 있다.
 
당도가 높은 사탕무는 생식용으로 좋다. 주스 등 다양한 가공 상품과 설탕을 대용할 음식 소재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사탕무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원래 따뜻한 지역에서 자랐으나 품종개량과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재배지역이 확대돼 온대지역과 아열대지역의 고지대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의 사탕무 겨울재배 작형을 시험했다.
 
2012년 처음 노지에 파종해 수확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봄에 수확할 때 사탕무의 당도가 높고 수확량도 많음을 확인했다.
 
2013년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잎과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는 사탕무를 시험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사탕무를 민간에서 시범적으로 재배를 하는 것은 이번 제주도 서귀포 농가가 처음이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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