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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 스토리(331) ‘노지감귤’ 날씨탓에 총매출액 악화
  2015-04-07 17:53 최유리   

 
가공용으로 처리될 비상품 감귤이 크게 늘어나면서 상품 가격에 까지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노지감귤 시세가 받쳐주지 못하면서 한라봉 등 만감류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2014년산 제주 노지감귤은 3월 24일까지 총 57만711t이 유통처리 됐습니다. 이 중 도외상품(제주도 외 국내판매)은 33만2629t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2991t으로 전년대비 19% 감소했으며, 군납은 1301t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습니다. 가공용 수매(收買)는 15만4869t으로 2013년산 9만2594t에 비해 67%가 늘었으며, 택배와 관광객 소비, 도민소비 등은 7만8921t으로 전년보다 4% 줄었습니다.
 
kg당 가격은 2010년산 843원, 2011년산 865원, 2012년산 845원, 2013년산 950원으로 이어지다 2014년산은 610원으로 곤두박질쳤는데요. 조수입(경영비를 제하지 않은 총수입)도 2010년산 4052억원, 2011년산 4324억원, 2012년산 4550억원, 2013년산 5264억원까지 이어지다 2014년산 3484억원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이 같은 매출 악화가 전반적인 유통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감귤은 생리낙과기 이후 저온으로 낙과율은 적고, 7월 이후 많은 비로 비대율이 증가해 생산량이 늘었는데요. 6월 상순 강풍과 7월 두 차례의 태풍으로 풍상과가 많았으며 잦은 비로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치면서 결점과 비율이 평년(20.9%)보다 높은 30.1%에 달했습니다. 또 사과를 제외한 타과일 풍작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또 지난해 말 꾸준한 적정출하와 고품질 감귤출하로 인해 가격이 오르는가 했지만 연말 궂은 날씨에 수확한 감귤이 도매시장으로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소비지 경기침체로 인해 판매확보가 어려움을 겪은 감귤까지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면서 가격이 내려갔는데요.
 
특히 유통처리 마무리단계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결점과와 부피과, 상처과 등이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면서 전체적인 품질저하와 상품용 감귤처리에도 악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산 노지감귤 총매출액이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감귤농가 총매출액 하락이 품질이 낮기 때문이라는 설명은 그동안 제주도가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감귤 품질 향상 정책이 뒷걸음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최근 30일 제주도청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노지감귤 유통처리상황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앞으로 노지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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