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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스토리 (290) 단체급식업계도 ‘날씨경영’ 도입
  2014-11-12 17:41 김태환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추억의 간식인 호빵과 어묵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들어 일교차가 커지자 많은 유통업체들이 호빵이나 어묵 등 보기에도 따뜻한 간식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했는데요.
 
이처럼 먹거리 매출은 ‘날씨경영’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날씨경영’이란 날씨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전제하에 날씨를 경영에 도입하면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한마디로 ‘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날씨경영은 이제 수많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가 하면 건설이나 해운 등 특정분야에서만 활용되던 틀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들의 주목을 별로 받지 못했던 단체급식업계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는 군요.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날씨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인증제는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반영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인데요.
 
이 회사는 날씨 경영을 통해 식품사업 피해를 예방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날씨경영인증을 받게 됐다는 군요.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4월부터 프로젝트팀을 구성했고 ‘구매-물류-급식업장’에 이르는 전 경영시스템에 온도·강수량·습도·식중독지수 등 날씨정보를 반영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날씨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분석, 제공하고 관련 통계지수를 만들어 잔반·잔식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식재료 주문 시 입고되는 날짜별 날씨 예보로 주문량을 조절함으로써 식재 폐기로 인해 낭비되는 비용도 줄였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농산물 구매 시 지역별 산지 날씨를 전년 데이터와 비교·분석해 올해 작황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주문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는 군요. 물류센터에서는 도착지 날씨를 활용해 차량 출발 시간을 조정하고 창고 재고관리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식재료를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해 재고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까지 얻었다”며 “앞으로도 날씨경영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도 넓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단체급식업장에서의 날씨정보 활용은 물량 조절은 물론 비용 절감과 재고 관리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시대에 날씨경영은 특정업계 뿐만 아닌 모든 기업에 필수사항이 아닐까요.

김태환 온케이웨더 기자 kth1984@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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