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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화)는 전국의 낮 기온이 껑충 뛰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 광주 28℃, 대구 31℃ 등 때이른 더위와 함께 강한 자외선에 주의가 요구됐는데요. 이번 주는 주말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이렇듯 한낮 기온이 20℃를 웃도는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는 군요.
특히 활동성이 좋고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블루투스 헤드폰과 스피커 등 아웃도어형 음향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옥션은 최근 한 달간(4월 7일∼5월 6일) 이어폰과 헤드폰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는 등 활동성이 좋은 무선 제품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40% 늘었다는 군요. 이들 제품의 경우 선 꼬임의 불편이 없고, 스마트폰과 연결이 쉬워 어디서든 음악,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캠핑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휴대성이 좋은 스피커도 인기를 끌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는 165% 증가했다고 하는 군요.
G마켓 역시 스피커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배 이상 급증하면서 765%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따로 선에 연결할 필요 없이 블루투스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한데요. G마켓 측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군요.
이 같은 추세에 맞춰 관련 업체들은 이어폰·헤드폰 체험행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군요.
이 외에도 초여름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수팩, 이어폰 줄감개 등 관련 편의용품 판매량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깅과 같은 레저스포츠,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활동성이 좋고 음질이 뛰어난 고급 이어폰 및 헤드폰을 찾는 고객도 함께 늘고 있다는 군요. 일찍 찾아온 더위에 맞춰 관련 업체들이 아웃도어형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속속 내놓으며 레저활동에 재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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