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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공기가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나들이를 가고 밖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온데다 여름철보다 습도도 낮은 게 문제인데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실내 습도관리가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깨져 가을철 피부 관리가 이만저만한 고민이 아닙니다.
이렇듯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피부 ‘건조주의보’로 인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피부 타입에 따른 여러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는군요.
우리 피부는 가을 기온 변화에 따른 피부 신진대사의 약화로 인해 피부 각질층에 천연 피지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세안 직후부터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는데요. 이에 따라 코리아나는 최근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이 결합된 멀티 보습 세럼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주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랫동안 보습력을 유지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춰 보습제품을 개발했다는군요.
뿐만 아니라 요즘은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제약회사에서도 보습크림을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대웅제약의 경우 피부 재생력을 키워주는 EGF성분 함유 제품 출시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임상에서 효능을 입증했거나 특허를 획득한 것들이라는군요. 건성 피부를 포함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제품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계절과 피부의 상관관계는 깊습니다. 환절기에는 건조한 바람과 심한 일교차로 인해 거칠고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때문에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데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올바르게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의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하루 일교차가 8℃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몸과 피부가 함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는데요. 따라서 실내에서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온도는 26℃, 습도는 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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