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출범한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정규직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녹색기후기금(GCF)은 오는 21일까지 한국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GCF는 이번 채용에서 사업·민간참여·국가전략·대외협력 등 4개 부서의 국장(Director) 4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GCF 출범 이후 진행되는 첫 정규직원 채용이다. 원서는 21일 새벽 2시까지 받는다. 세부 공모직위 및 지원자격·채용절차 등은 GCF 홈페이지( www.gcfund.net)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UN) 산하의 국제기구다.
|
박선주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