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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에너지 위기 극복과 친환경적 에너지 이용문화 확대를 위해 ‘2020년 전력자급률 20%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7월 31일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 추진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전력자급률을 20%로 끌어올린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같은 서울시의 에너지정책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시와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진단 및 LED 조명 등 기존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개선, 신축건물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 관련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에 대한 에너지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시민의 에너지 절약 활동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전문기관과의 상호 협업체계 구축으로 서울시 에너지 정책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절적 성과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관련 정보공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긴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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