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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털은 한반도에 자생하고 있는 총 8000여종의 생물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검색서비스다. 2010년 자생생물 102종의 정보에 대한 시범 구축을 시작으로, 지난해 누계 5000여 종, 올해는 3000여 종이 추가 구축됐다. 더불어 그동안 환경부에서 운영·관리하던 ‘한국의 야생 동식물’ 사이트도 이 포털에 통합 운영된다. 자생생물 통합검색 서비스는 생물종 및 유사종 검색, 끝 낱말 및 기타종 검색을 지원한다. 쉬운 검색을 위해 학명·국명 자동완성기능도 제공한다. 이 포털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네이버(NAVER), 다음(DAUM) 등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의 새 단장을 기념,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 간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의 오류 찾기, 이용 개선·불편사항에 대한 ‘고객의 소리’ 제안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원관 관계자는 “2012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을 통해 확인된 신종 및 미(未)기록종, 유용 자생어류 100선, 관심도가 높은 척추동물·곤충·식물 중심으로 한 자생생물 3천여 종을 추가 구축했다”며 “연차적으로 서비스 대상 종을 확대해 2018년까지 한반도 자생생물 3만 7000여 종 전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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