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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지?” 이런 궁금증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관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다양한 환경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녹색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환경교육센터는 양천구 목동(9호선 신목동역 5분 거리) 자원회수시설 내에 위치한다. 지상2층 규모에 다양한 체험관과 전시 시설이 설치돼 있다. 1층에는 생활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모형 소각장’, 건전지를 넣으면 불이 켜지는 LED 화분,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맞추는 퀴즈, 발로 밟으면 조명이 켜지는 구름판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돼 있다.
2층에는 1828년 등장한 최초의 전기차부터 현재 운행되고 있는 전기차까지 ‘그린카’의 종류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준비돼 있다. 또 태양열·지열·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명과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환경정책 관련 교육도 이뤄진다.
녹색환경교육센터 및 자원회수시설 견학은 월~금요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달부터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페트병 저금통 만들기, 환경 달력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토요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특강반은 서울지역 4개 자원회수시설별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운영된다.
서영관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녹색환경교육센터에 학생 및 일반인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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