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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중국 주요 도시 공기질 86% 개선
  2020-10-19 16:13 온케이웨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의 환경 오염원 배출이 감소하면서 중국 주요 도시의 공기질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중국 337개 주요 도시의 공기질 개선 달성률은 올해 8월 기준 86.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 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도시의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31/로 전년 대비 11.4$ 낮아졌고, 미세먼지(PM10) 역시 53/수준으로 13.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민일보는 중국 주요 도시의 공기질 개선 원인에 대해 공기정화 시설 설치, 현장 감독 강화 등을 꼽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생산 차질 등이 상반기 공기질 개선의 주요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환경 업계 한 전문가는 "중국 정부는 수년째 지속해서 공기질 개선을 위한 행정 정책 등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올해 공기질 개선은 이러한 정책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영향도 주요한 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온케이웨더 온라인뉴스팀 content@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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