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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 발족...저감기술 개발 분석 전담
  2019-05-20 19:13 최유리   


서울시는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분석을 총괄하는 ‘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는 서울연구원,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간 상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관 간 융합형 연구를 추진하며 미세먼지 정책‧측정‧기술 개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3개 기관은 각 기관의 성격에 맞는 연구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개별적으로 수행 중인 미세먼지 관련 연구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문제해결이 시급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를 함께 추진한다. 보건환경연구원 내 사무국이 설치된다.

향후에는 베이징 등 동북아 도시와 대기질 개선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온실가스 등 미세먼지와 밀접한 대기연구와 연계하는 등 미세먼지 연구영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초대 소장으로 박록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를 위촉하고 통합연구를 진행한다. 서울기술연구원은 대기오염측정망 50개소 외 간이측정기를 서울시내 전역에 설치해 IoT 기반의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원 정보를 정밀화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이후 지하철 간이측정기, 도시대기 측정망 등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개선기술 평가 및 지능형 관리연구와 지하철 환기설비를 활용해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위해도가 높은 미세먼지를 우선 저감하기 위해 서울시 내 미세먼지 구성성분에 따른 건강위해성 연구를 추진한다.

미세먼지는 50개가 넘는 화학성분들의 복합 혼합물로 미세먼지 구성성분‧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건강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위해성이 높은 미세먼지 성분에 대한 관리 우선순위를 도출한다. 
 
아울러 서울기술연구원은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 업무를 일원화하는 ‘신기술 접수소’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기술 제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각 기관별로 전문적인 미세먼지 연구를 수행해온 3개 연구소가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로 거듭나 융합형 연구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서울시는 통합연구소의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문제이자 대도시의 화두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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