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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별주의 야생조류 63종 선정
국립환경과학원, 종별 특징·주의사항 담은 책자 발간
  2012-03-07 09:29 고서령   

조류인플루엔자(AI)에 특별 주의가 필요한 야생조류 63종이 선정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AI의 예방·관리 및 야생조류 보전을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가 높은 야생조류 63종을 선정하고, 각 종별 특징과 주의사항을 담은 ‘야생조류와 조류인플루엔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63종은 국내외 AI 감염사례가 확인된 355종 중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가 높은 종들로 선정됐다. 조류의 이동성, 선호 서식지, 군집성, 집단 내 개체간 거리, 타종과의 혼재, 사람과 가금에의 접촉 정도 등에 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HPAI·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가능성을 정성적으로 추정해 위험도를 측정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한 ‘야생조류와 조류인플루엔자’에는 각 종별 특성, 식별요령, HPAI 감염사례, 생태, 주의사항, 위험도, 서식지도 등이 담겼다. 주의 야생조류 63종은 21개과 5개 생태유형으로 구분됐고, 사람이나 가금과의 접촉위험이 높은 가교종 32종은 따로 정리됐다.
 
21개과 중 오리과는 청둥오리·원앙·쇠기러기·큰고니 등 19종, 매과는 황조롱이·매, 까마귀과는 까치와 까마귀 등 7종이 포함됐다. 5개 생태유형은 포식성 조류에 청둥오리·큰고니·제비·떼까치 등 36종과 철새·황조롱이 등 7종, 부식성 조류에 까치와 까마귀 등 12종, 이외 기타 텃새와 군집성 조류군 등으로 구분됐다.
 
인가와 농경지에 자주 출몰해 야생조류와 가축 또는 사람 간의 AI 감염과 전파매개 가능성이 높은 청둥오리, 쇠기러기, 제비, 까치 등 32종은 특별히 주의할 가교종(架橋種)으로 선정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국민이 조류인플루엔자 주의종을 잘 알고 바르게 대처하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야생조류 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이 책자를 AI 관련기관과 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국립환경과학원 홈페이지(www.nier.go.kr)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서령 기자 koseor@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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