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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는 6일 제 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자원사랑 나눔실천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 날은 ‘폐기물은 자원’ 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기념식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나눔장터, 리싸이클링아트 전시회, 재활용 DIY,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수원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 등에 대해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6점 등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자원순환의 날 기념 연계행사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5일·6일 양일간 폐차 재활용의 아시아권 확산을 통한 사회공헌과 사업기회 창출을 위해 ‘제 6회 아시아 자동차 친환경포럼’이 환경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통해 전 국민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체험과 학습위주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쉽게 자원순환의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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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온케이웨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