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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 회원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는 홈페이지가 효과적인 정보제공,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전면 개편한다.
서울시는 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대한 시민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하고,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아이디어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36명을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결과는 내달 20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여방법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팝업메뉴를 클릭해 게시판에 첨부양식을 참조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서울시 강희은 기후대기과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한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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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온케이웨더 기자 
